전체 글 (9)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진화의 역습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세계 패권 국가의 불합리 함을 자주 보게 된다. 최근 트럼프의 미 대선 승리와 MAGA(Make America Grea Again)과 America First라는 그의 기본사사오가 캐치프레이즈가 더욱 이로한 패권국가의 불합리함을 드러내게 한다. 그리고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수준에 이르러 정치외교를 잘하는 것은 이러한 국제 질서 속에서 실리를 잘 챙기는 것으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이들 패권 국가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그 입지에 이르렀는가?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과학기술의 발달과 이의 시의적절한 활용이 가장 앞선 이유가 아니었을까 한다. 뉴턴의 만유인력과 이에 따른 물리학의 발달, 와트의 증기기관과 이를 가능하게 했던 윌킨스(John Wilkinson)의 공작기계.. 인생단상 07 : 좋은 죽음과 그 이후 이제 ‘인생 단상’ 시리즈의 마지막인 좋은 죽음과 그 이후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려 한다. 당연하게도 필자는 죽을 뻔한 적은 있어도 죽어보지도 못했고 그 이후에 대해서는 더더욱 알지 못한다. 그러니 간접적으로 밖에 말할 수 없고 독자 제위의 생각은 필자와 다를 수밖에 없다는 전제하에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필자가 이에 대해 쓰려고 할 때 많은 친우들이 극구 말렸다. 왜 논란의 여지가 많고 알지도 못하는 영역을 굳이 쓰려고 하냐고...... 그냥 인생관점이라고 앞에 쓴 글들도 어차피 ‘관점’이라는 측면에서 어차피 정답은 없는 것이고 독자들과 생각을 나눠보자는 화두에 불과하니 마무리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해서 쓰는 글이니 독자제위의 너른 양해를 부탁 드릴 수밖에 없지 않은가? 좋은 죽음, 좋다와.. 인생단상 06 : 은퇴이후의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일까? 이제 얘기가 어느덧 인생조망 시리즈의 6번째 은퇴 이후의 삶에 관한 얘기로 접어 들었다. 여자 뭉크라 불리는 여성 아티스트가 있다. 40세의 늦은 나이로 미술에 입문하고 70세가 되어서야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80대에 전성기를 구가하여 89세인 1999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고 약 11년 뒤인 2010년 99세의 나이로 타개한 루이스 부르주아(1911~2010)가 그녀이다. 전세계 주요 미술관 뜰에 엄마(마망)라는 대형 거미조형물 작품(청동, 스테인레스, 돌)을 설치한 키 140cm 겨우 넘는 할머니는 예일과 메사추세츠대학교에서 명예 학위를 받고 일본 문화협회에서 세계 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미국과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수여 받았다. 늦깎이로 예술혼을 불태우면서 인류 역사.. 인생단상05 : 50대, 직장 생활 이후 삶의 준비 이제 필자의 글의 순서대로라면 50대의 이야기를 해야할 것인데 굳이 글의 제목을 직장 이후 삶의 준비로 꼽았다. 왜일까? 50대는 제2의 사춘기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니 모든 것이 청소년기와는 반대의 징후호 나타나니 역(逆)사춘기라고 해야 하나... 엄밀히 정의가 없으니 필자도 답답할 따름이다. 50대는 명확한 생물학적 쇠퇴기에 접어 들면서 사람을 당황케 한다. 육체적으로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는 걸핏하면 튀어나오려하고 근육량의 현저한 감소를 경험하게 된다. 젊은 시절 이런 저런 사유로 술담배를 열심히 한 사람들은 치아가 우수수 빠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심리적으로는 약해진 육체만큼 허약하기 그지 없는 무력감과 갱년기 증상도 난생 처음 경험하면서 당황함의 끝을 경험하지만 대다수가 무기력감 때문에 본인.. 인생단상04 : 40대의 인생조망 이제 40대에 접어 들었다면 인생은 고요속에 폭풍일 것이다. 크게 사회생활, 가정생활, 개인생활로 나누어 보면 사회생활에서 20~30대 창업자라면 회사는 안정기에 접어 들었을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부서장급에 진입하여 가장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는 시기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그냥 겉보기일 뿐이고 창업자는 회사의 재도약을 위한 신사업에 한창 고민일 때이고 직장인은 FIRE족이 아닌 이상 50대 임원이 되기 위한 무한 실적 경쟁에서 밤잠 뒤척이며 고민해야 하는 시기이면서 30대에 인생2막을 계획해둔 사람은 그 준비로 너무 바쁜 나날일 것이다. 가정적으로도 30대 결혼하여 자녀를 두었다면, 아이들은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고 있을 것이다. 배우자는 혐오까지는 아니더라도 싫증이나 권태기 또는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익.. 인생단상03 : 3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10대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20대에 이를 더욱 공고히하여 인생의 목표를 선정한 후 가야할 길에 필요한 타이탄의 툴을 장착하였다면, 30대에는 그 과실을 즐길 때이다. 다만 하나 염두에 둘 것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조기은퇴족(FIRE족; Financially Independence, Retire Early)이 되었든, 인생2막이 되었든 준비를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30대에 돌이켜 생각해 보라. 사람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인생을 준비하는 기간이 매우 길다. 소위 홀로서기까지 기간이 엄청나게 길다고 봐야 한다. 특히 사회적 자립까지는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에 남자는 병역의무 2년 까지 도합 대략 20년 가까이 교육과정을 거쳐 사회에 나오게 된다. 사.. 인생단상02 : 20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제 청소년기에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이 정립되었다는 전제하에 20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좋을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아직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 정립 전이라면 앞의 청소년기에 대한 글을 읽어보고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 정립을 함께 해나가길 권한다. 20대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백세시대 20대라면 아직은 초창기다. 긴 인생에서 어떻게 살다가 죽을지를 고민하는 것은 계속 고민해야 하는 업이다. 성인들도 평생을 고민하던 ‘업’이므로 우리같은 범인(凡人)들이야 말해 무엇 하겠는가? 그냥 하루라도 빨리 고민의 깊이를 더하고 방향을 잡기를 원할 뿐이다. 모든 생명체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성장기를 거쳐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기 시작해야 하는데 인간은 도움을 벗고 독립적인 인생을 시작하는 시기가 20대라고 보면 .. 인생 단상 : 01 청소년기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제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는 참 빠른 경제성장과 함께 가치관 역시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해 왔다. 그래서 필자의 관점과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과의 가치관 역시 엄청나게 다를 것이므로 내가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들이 어느 정도나 공감대를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너무 망설여지는 글이라 하겠다. 많은 고심 끝에 정보의 홍수 속에 잡다구리한 정보중 자신에게 맞는 글을 취사선택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되리라는 막연한 기대로 이 글을 써 본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들(청소년일수도, 청소년을 자제나 제자로 둔 학부모나 교육진 일수도 아님 일반 독자일수도 있겠다)은 글 가운데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잘 골라서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용도로 이용해 주길 바란다. 또한 이 글은 도덕이나 윤리 목적이 아닌 철저한 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