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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단상05 : 50대, 직장 생활 이후 삶의 준비

이제 필자의 글의 순서대로라면 50대의 이야기를 해야할 것인데 굳이 글의 제목을 직장 이후 삶의 준비로 꼽았다. 왜일까? 50대는 제2의 사춘기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니 모든 것이 청소년기와는 반대의 징후호 나타나니 역()사춘기라고 해야 하나... 엄밀히 정의가 없으니 필자도 답답할 따름이다.

50대는 명확한 생물학적 쇠퇴기에 접어 들면서 사람을 당황케 한다. 육체적으로 팔다리는 가늘어지고 배는 걸핏하면 튀어나오려하고 근육량의 현저한 감소를 경험하게 된다. 젊은 시절 이런 저런 사유로 술담배를 열심히 한 사람들은 치아가 우수수 빠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심리적으로는 약해진 육체만큼 허약하기 그지 없는 무력감과 갱년기 증상도 난생 처음 경험하면서 당황함의 끝을 경험하지만 대다수가 무기력감 때문에 본인이 당황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청소년기 커지고 강해지는 신체 때문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는 사춘기와 정반대를 경험하면서도 본인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 이 상태로 전혀 새로운 사회생활인 인생 2막을 도전해야 한다.

직장생활이나 회사는 인류의 수천년에 걸쳐 사회경제적 경험과 노력의 산물이다. 제도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앞으로도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겠지만 현재까지의 경험이 모두 녹아 있는 준()완성형이고 이러한 생태계 즉, 사회적 틀 속에서 인생을 보내왔으나 이제 전에 없던 생태계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한다. 50대 인생 원숙기에서 현대사회를 알 만큼은 안다고 자신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나름 해외의 고령사회도 공부도 많이 했을 것이고...... 그러나 아니다. 지금 우리 50대가 직면한 사회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고령 사회의 초점은 대부분 고령 복지제도에 대해 맞춰져 있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첫째 고령복지가 우리의 처한 현실과 다른 유럽·미국 중심을 벤치마킹하고 있고, 둘째 현재 우리사회에 필요한 것은 연금이나 기타 고령복지가 아니라 여전히 사회활동을 사회경제적으로 참여하는데 있다는 점이기 때문이다.

먼저 고령복지 문제부터 따져보면 현대적 사회보장체계는 19세기(1883년 질병보험법, 공업재해보험법 시행을 시작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처음 시행한 이후 미국이 경제대공황에 따른 실업자구제를 위해 1933, 영국이 제2차 세계대전중인 1942년 베버리지 보고서를 기초로 1948년에 거의 완전한 사회보장제도를 시행하면서 체계를 갖추었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에 따른 노동문제제기로 1970년대부터 일부 시행되기는 하였으나 본격적인 사회보장 제도는 1980년대 신군부의 민심 달래기용으로 3S정책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다.

고령복지문제에서 키는 사회보장제도중 누가 뭐래도 연금이 문제인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금년도 0.68%로 예상되고 있다 불과 재작년인 20220.78%로 처음 0.7%대 진입후 불과 2년만에 0.10%P나 하락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와 더불어 세계적인 고령화 국가로 꼽히는 일본의 1.21%와 비교해도 절반 수준을 향해 질주중이다. 가만두어도 남한의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이론적으로 연금은 가입자들의 연금 납입액으로 투자를 잘해서 노년에 국민에게 노년에 연금으로 돌려주어야 하지만 국민연금이 정책당국의 증시부양 수단 등으로 이용되면서 자금이 잠겨 버려서 새로운 세대가 납입하는 연금보험료로 연금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저출산은 심각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여담이지만 국민연금이 집권 세력의 증시부양 수단으로 동원된 결과는 주요 상장기업의 대주주가된 것이다. 이런 저런 사유로 경영권행사는 못하지만 어쨌든 대주주로서 주식을 팔지 못한다. 국민연금의 주식 처분사실이 알려지면, 증시 패닉으로 국민경제가 마비될 수도 있다. 그래서 국민연금의 주식매매는 실시간 고시는커녕 전년말 기준 매매 현황을 한참이 지난 뒤에나 알 수 있다. 결국 큰 돈이 잠겨 오도가도 못하는 자금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출산율 저하와 함께 연금으로 노년을 보내겠다는 기대는 버리는 것이 좋다. 그냥 준조세성격의 정책수단이다.

다음으로 일자리를 알아 보자. 필자가 한창 일본의 고령화 이슈가 진행중이던 시기 일본 오사카쪽으로 골프를 치러 간적이 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숙소(호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부터 골프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중이었는데, 기사가 80대는 되어 보이는 노인분이었고,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20대 젊은 여성부터 80대 할머니까지 다양했다. 캐디 역시 다양한 연령층이었는데 우리팀은 할머니가 배정되었고 태블릿으로 노캐디로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고해서 그냥 노캐디로 진행 후 샤워를 하러 가는데 입장시 수건 2장씩 받아가야 한다며 나눠주는데 주시는 분도 80대 이상의 할아버지로 보였다. 라운딩후 일본이 고령화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구나 하는 데서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그것이 정부의 제도적 개혁에 의한 공적 노력인지 그 골프장만의 사적 노력인지는 아직까지 필자는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사회에서는 고용인의 자발적인 고령 고용도 이루어져 정년에 이른 사람의 회사에서 퇴직시키지 않고 계속 고용하는 사례가 많다. 공적이든 사적이든 노력 자체는 인상 깊다. 또한 제도적 개선 노력도 최근까지 계속되어 2021신 고령자 고용 안정법을 시행하여 정년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연장하고 재취업, 창업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다양한 목적의 포석이라고 보여진다. 첫째는 당연히 고령화에 따른 사회 문제의 해소일 것이고, 둘째는 고갈되어 가는 연금의 방어 즉, 고갈 속도를 둔화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볼 수 있다. 셋째는 고령화의 또 다른 측면인 저출산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의 보충일 것이다. 실제 일본은 202260세 이상 노동인구가 전체 취업자의 22%이고 65~69세의 취업률이 50.8%에 달한다. 정년 70세 시대가 이미 정착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그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상황을 감안할 때 일본의 고령화 대책은 완성형이라기 보다는 계속적인 진행이라고 봐야 한다. 구미의 경우 정년에 이른 사람들중 회사에서 그들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계속 이용하고 싶다면 승진 사다리(일명 line man)에서 제외하되 계속 고용하는 것이 많이 정착되어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정년이 60세이다. 출산율을 감안하면 충격적이다. 국회나 정부가 일을 안한다는 얘기가 나올만도 하다. ‘고용연령 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19조에서는 계속고용을 정하여 사업주가 정년을 연장 또는 폐지하거나, 변경없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수 있는 근거는 마련하였으나 다들 알다시피 말뿐인 요식적 법조문이다. 앞서 예를 든 것처럼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계속고용을 실천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 굳이 관련 자료를 뒤지지 않아도 주변의 어르신들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은퇴를 앞둔 고령자는 각자도생하여야 한다. 절박한 것이다.

앞서 40대 담론에서 실패를 경험이라 부를 수 있도록 준비하자는 말을 언급했다. 철저한 인생관리로 이를 준비하였다면, 어떤 도전으로 실패의 경험이 필요한지를 찾아야 할 것이고, 어쩌다 보니 40대에 준비가 미흡했다면, 길은 둘 중 하나다. 40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유를 준비하거나 작더라도 실패 가능성이 적은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이글에서는 40대 여유 준비가 안 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글을 이어가기로 한다. 40대 여유 준비가 되었다고 해도 필요한 내용이니까 말이다.

그렇다면 실패 가능성이 적은 도전을 어떻게 보는 것이 좋을 것인가? 사업을 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무언가를 주고 돈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줄 것인가? 독자들의 삶이나 환경을 모르기 때문에 사업을 정하는 원칙을 정하는데 집중하고 세부적인 업종의 선택은 독자 제위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다. 원칙은 얼핏 모두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적용에서 이를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원칙은 수요는 꾸준히 있지만 공급의 진입장벽이 높아야 한다. 두 번째 원칙은 첫 시도의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 가용자원(특히 자본과 신용)을 한 번에 다 투자하지는 맣아야 한다. 셋 째는 해당 업종과 영업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첫 번째 원칙중 꾸준한 수요 측면이다. 물론 스마트폰처럼 공급이 수요를 만드는 수요창출형 공급이면 더욱 좋을 것이나 준비와 자본투하량이 만만치 않아 수요가 확인되는 즉시 대기업이 뛰어들게 되어 진입장벽이 무너지게되고 무엇보다 본인 피셜(self-ficial)인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혼자만의 상상속에서만 수요창출형 공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거창한 것 말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자면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Maslow’s hierarchy of needs)에 따르면 인간은 단계적 욕가를 가지고 있고 기본적 하위 단위의 욕구가 충족되어야 다음 사위 단계의 욕구를 추구한다는 동기이론으로 1단계 생리적(physiological) 욕구, 2단계 안전(safety)의 욕구, 3단계 애정·소속(love/belonging)의 욕구, 4단계 존중(Esteem)의 욕구, 5단계 자아실현(self-actualiation)의 욕구의 5단계를 제시하였다. 후에는 자기 초월 욕구를 추가하였으나 기본적이고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5단계 욕구론이다. 현대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두가지 욕구로 생존의 욕구와 번식의 욕구 즉, 성욕을 든다. 생존의 욕구는 기본적으로 의식주라고 보면 되겠다. 많은 퇴직자들이 식당이나 치킨집 같은 요식업을 창업하거나 돈 좀 있는 분들은 임대업에 도전하는 이유다. 그런데 임대업은 입지와 부동산이라는 독점지대 특성이 어느 정도 진입장벽 역할을 하지만 요식업은 특출한 차별화 요인이 없는 한 진입장벽이 지나치게 낮다는 문제가 있다. 더욱이 경기의존성과 정책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너무 크다.

앞서 언급했듯이 작금의 상황은 전례를 찾기 힘든 시대다. 인류의 3천년이 넘는 역사중 전쟁이 없었던 해는 7.8%268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반도에서 끔찍한 동족 상잔의 비극이 있었던지 어느새 70년이 지나고 있어 전쟁의 기억을 가진 사람도 거의 없어지고, 원래 그랬던 듯 살아가고 있다. 북한의 도발도 그냥 일상으로 느껴지고, 전쟁에 의한 급격한 인구통계학적 변화도 베이비부머 은퇴로 그냥 옛날 얘기가 되었다. 당장 그분들이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손에 잡히는 세대(Tangible Generation)임에도 우리사회도, 우리도 그런 기억은 희미해지고 저출산에 따른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말 그대로 전례 없던 시대이다. 공부를 많이 해서 과거를 반면교사로 삼아 혜안을 얻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과거의 사례를 직접 대입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Insight)를 얻어 현재에 적용하는 현명함이 절실한 시대이다. 이에 대해서는 너무 할 얘기도 많고 길어질 듯 하니 별도의 주제로 따로 다루기로 하자.

이제 두 번째 원칙인 첫 시도의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주제를 다루어 보자. 통계청의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창업후 1년간의 생존율은 대략 65% 내외, 5년 생존율은 33~4% 수준이다. 대략 1/31년내, 2/35년내 폐업으로 간다는 말이다. 사실 이것도 많이 좋아진 것이다. 필자가 IMF사태 직전 분석했을 때는 1년내 폐업이 거의 절반, 5년내 폐업률은 거의 80% 였었다. 정보화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생존을 건 창업자들의 절실한 공부와 노력에도 예전에는 정보가 많지 않았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 열악했었으니 말이다. 나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다. 소위 학교, 직장에서 잘나가던 사람은 더욱 위험하다. 돈은 에서 로 흐른다. 학벌 좋고 직장에서 인정 받은 사람이 50대라면 잘나가는 기업의 고위 임원일 가능성이 클 것이다. 말그대로 의 지위일 것인데 대기업의 껍데기를 어느날 갑자기 벗고 의 지위에서 돈을 받아야 하는 지위로 갑자기 바뀌면 적응하는데 하세월이다. 이러한 위험은 사실 대기업이이라도 의 지위에 있는 영업조직을 마지막 커리어로서 경험함으로써 상당부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맛보기로라도 말이다. 물론 이 때도 상당한 자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어쨌든 인생 2막의 시도에서는 무조건 한 번의 실패는 있을 것이라고 보고 시작하는 겸허한 자세는 필수적이며 모든 물적, 심적, 지적 리소스도 한번의 실패뒤 재도전할 수 있는 리소스는 남겨둘 필요가 있겠고, 가급적 회사 재직시절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중 겸직 방지 규정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 것이 선결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별도의 주제로 다루기로하자.

셋 째는 너무도 당연한 인생2막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해당 업종이나 영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한 것이다. 우선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게 마련이니,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 없이는 시작 자체가 안되고 해야 되는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문제 의식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해야 되는 당위성이란 수요가 꾸준히 있을 것인지, 정말 꾸준한 수요가 있어서 돈이 되기 시작한다면 새로운 시장진입자들과 어떤 차별화를 통해 진입장벽을 확보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진입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는 지식 이외에도 실제 그 업종의 특수성과 영업 방식을 잘 알고 차별화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찾아서 진입해야 한다. 필자가 잘 아는 지인중의 한 사람은 호텔 일식당 주방에 근무하다 결혼과 동시에 퇴직하고 자체 일식집을 동네에 차렸다. 그 때 물어봤다. 동네 횟집과의 차별점과 경쟁력 확보와 이후 진입장벽이 무엇이냐고 말이다. 답변은 앞으로 2년 동안은 단 하루도 문을 닫지 않겠다, 명절이든, 휴가철이든 항상 영업을 하겠다.’였다. 요식업을 잘 모르는 필자로서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답이었다. 필자는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 생각은 변화가 없기에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필자가 이해를 잘 못해도 한 참 잘못한 것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그 양반은 소싯적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요리까지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여 호평까지 받던 독보적인 대가였고 따라서, 잘 하는 것은 기본으로 깔고 죽어라 목숨걸고 열심히 하겠다는 것 이었던 것이다. 호텔 수준의 일식을 동네 횟집 수준의 가격으로 먹고, 어찌하다보니 참치 고급부위를 소량으로 밖에 준비하지 못하면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서비스로 깔아 버리는 이 분의 부인은 대형 요식업에서 긴 시간 지배인으로 서버로 근무하여 요식업의 수익구조를 손에 꿰고 있는 베테랑 이었으니, 그런 남편을 보며 속은 얼마나 터졌을지 짐작이 가지만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너무도 궁합이 잘 맞는 부부였다.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넘친다. 서비스에는 직접 개발한 요리들도 제공되며 요리마다 스토리가 따라 붙는다. 배우지 않았음에도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이다. 이런 가게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영업을 하여 고객들은 찾아갈 때, 예약할 때, 오늘은 영업을 할까 안할까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오느날 봤더니 전국적 맛집으로 등재되어 있었다.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해당 업종의 영업 특성까지 제대로 파악하고 차별성, 경쟁력, 진입장벽까지 확실히 파악하고 실천한 예일 것이다.

이제 마무리를 하자면, 인생에서 가장 루즈해지기 쉬운 50대야 말로 백세시대 인생2막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제2막의 첫 번째 도전에 나서야 한다. 이 때 다음 글인 은퇴후의 삶에 대한 글과 앞의 글인 40대 인생살이도 참고 삼아 꼭 읽어 보기 바란다. 앞뒤 글을 씨줄·날줄 삼아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짜 나가기를 바란다.